냉동 생선을 위한 Ishida의 섬세한 솔루션

2016/02/08

냉동 생선을 위한 Ishida의 섬세한 솔루션

Fandicosta는 유럽 최대의 통합 해산물 제품 제조사로, 매년 26,000톤에 달하는 오징어, 새치, 참치, 대구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아 처리합니다.

Fandicosta는 600g 및 400g 용량의 냉동 대구 살을 생산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생선 살이 적절한 모양의 큼지막한 100g 정도의 조각으로 제조된다는 점입니다. Frandicosta의 Ramón Hermida Gómez는 이렇게 말합니다. "살이 부스러지거나 조각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또한 포장 중에도 파손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전까지는 반자동 선형 계량기를 사용해야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장치마다 14명의 작업자가 생선 살을 백에 직접 담아야 했습니다. Ramón은 이렇게 말합니다. "작업자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들은 무결성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작업 속도가 느린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포장한 백의 무게를 고정식 저울로 하나하나 재야 했던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죠. 이런 방식으로는 1분에 20개 정도밖에 만들지 못했습니다."

최근 Fandicosta는 Ishida 조합 계량기를 도입했습니다. 제품을 섬세하게 취급하는 계량기의 기능을 최신 포장기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계량기는 폭이 넓으며 각도는 얕은 방사형 피더를 장착해 낙하 거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생선 살이 받는 충격이 최소화됩니다. 제품 무결성 면에서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Ramón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사는 인력에 의존했던 과거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품 파손 비율을 줄였습니다."

Ishida는 완전 자동화의 장점을 최대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분당 35개의 패키지를 포장하는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숙련 기술자들이 공장의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인력 투입을 줄였습니다. Ramón Hermida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확도 역시 크게 향상했습니다. 덕분에 생선 1톤당 수율도 그만큼 올랐습니다."

Ramón Hermida가 Ishida 조합 계량기를 처음 접한 것은 14년 전이었습니다.

"장비를 구매할 때마다 다양한 제조사를 검토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제조사가 어떻게 기술을 개발하는지 확인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Ishida 장비의 기술과 안정성은 놀라웠습니다. Ishida의 스페인 공급사인 CIMA에서 서비스와 조언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항상 필요할 때 누구와 이야기하면 되는지 아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