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전문 기업 McKey, Ishida를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 비용 절감

2016/02/01

햄버거 전문 기업 McKey, Ishida를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 비용 절감

브라질 대기업 Marfrig의 계열사인 McKey는 매일 수백만 개의 햄버거를 만들며 1년 생산량이 42,000톤에 달하는 전 세계 최대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입니다. 생산되는 햄버거의 무게는 20종류 이상이며, 대부분 110g입니다. 햄버거는 포켓형 포장에 들어간 다음 13.5kg 정도의 큰 패키지로 삽입됩니다. 기존 계량기 중 가장 성능이 좋았던 장비는 1992년에 설치되었는데, 오차 범위를 최대 ±5개(550g 이하)로 유지하면서 목표 중량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McKey는 새로운 Ishida CCW-RS 조합 계량기(14헤드, 방수 모델, 각각 5리터 호퍼 탑재)의 탁월한 정확도를 활용해 각 패키지의 목표 중량 오차를 1g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Ishida 계량기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안정적인 조작성 때문이었습니다. 햄버거는 프로세스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이동해야 하며 패키지 섹션에서 다운타임이 발생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Ishida는 세균 트랩을 설치해 청소 작업의 효율성과 용이성을 높이고, 음식이 닿는 부분뿐이 아니라 다리나 기둥과 같은 구조 부품까지도 청소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또한 이에 따라 Ishida는 IQF 터널에서 멀티헤드 계량기까지 장비를 운반 및 인피드하게 되었습니다. Ishida는 계량기 플랫폼에 접촉 부위를 세척하고 물을 뺄 수 있는 "세척 벽"을 설치했습니다. 

Ishida 계량기는 5가지 새로운 패킹 라인의 핵심 구성 요소이며, 여기에는 포장기 및 케이스메이커까지 포함됩니다. 이 작업은 프랑스 북부 지역 플뢰리레조브레에 위치한 McKey 공장 현대화 프로젝트(2,550만 유로 규모)의 일부로 실시했습니다. 이 작업은 제조 비용을 낮추고 근로자 1인당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전 세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에 요구되는 막대한 생산량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레스토랑에 음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현대화 프로세스는 2주일 이내의 일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완료되었으며, 프로젝트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히 기록적인 일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Ishida 계량기를 도입한 일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Grégory Blin CEO는 이렇게 평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만족했습니다. Ishida 멀티헤드 계량기를 도입한 이래로 유지보수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